珍基啊,這封信是畫畫正畫到一半,突然想到來寫給你的。

我現在正在畫一張你在音樂中心主持時的造型,嗯,為了喚醒回憶所以我又重看了那一集你的主持,然後找了一些圖參考,畫一畫,我就不由得懷念起那個每星期六都可以看到你的時光,我喜歡你們的主持,雖然當然有時候會有點小尷尬或小冷場,但是那是一段很有趣的回憶,也漸漸看見你們越發樂在其中的樣子,真的很有趣。

不過我還蠻印象深刻的一件事情是,你們一巡要來台灣之前,我興匆匆地做了你跟珉豪兩個音樂中心為主題的毛巾,那可能是我做過的幾款裡我最喜歡的一條(我有包在禮物裡送給你過,不過whatever,我沒打算逼問你記不記得or它的去向),我想著,不知道到時候舉起來,你和珉豪會不會因此驕傲一下呢,這可是特別為你們兩個MC做的啊!!但事實上這件事的收尾有點小遺憾,因為就在你們來的前夕,應該就是一個星期前左右?!發表了你們因為海外行程繁忙而必須卸下主持棒的消息,事實上我心裡蠻失落的,一部分是因為這毛巾無法讓你們還在當MC時看到,另一部分可能是因為,我也曾期待過自己可以有一天親眼看到你們在節目的主持,但這個消息一出來就等於終結了姊姊的白日夢。

珍基啊,也沒什麼事,就是想起這個回憶想murmur一下而已,我其實不是那麼喜歡觀望自己無從參與到的事情(像是你的音樂劇或是在台灣辦過的fan party),更正確的說法是我也不在乎,因為沒有為了這種無法挽回的事情懊惱的理由,只是有點小感嘆就是了,因為我很喜歡主持台上的你;前天我看了日本ustream裡SHINee CHANNRL的生放送節目,狂笑了一小時,你實在是個非‧常‧有‧趣的孩子,藝能感爆炸的時候真的擋不住啊(笑),嗯,所以總有機會的吧,希望能再看到那個自信的拿著麥克風的你。

好像一陣子沒告白了?(其實應該沒有^^;;),anyway,珍基啊,姊姊喜歡你。

PS 該回去畫畫了。

 

진기야,이 편지는 내가 그림을 그리는 중에 갑자기 너에게 쓰고 싶어.

지금은 내가 너는 음악중심에서MC 맡았을 때 스타일을 그리고 있어.응. 추억을 깨우기 위해서 다시 한번 너는MC 맡았을 때 그 영상을 봤어. 그 다음에 참고하기 위해서 약간 그림을 찾고 그려봤어 . 자기도 모르게 전에 토요일마다 너를 볼 수 있는 시간을 그리웠어. 너희들이 MC 맡는 것을 좋아해. 당연히 가끔 좀 난처하거나 분위기가 어색한 장면이 있었어. 하지만 그 것이 되게 재미있는 추억이야.점점 너희들이 즐거움이 그 안에 있는 모습를 보고 되게 재미있어.

하지만 그 중에서 인상이 많이 남은 일이 바로 너희들이 첫번째 대만 콘서트를 하러 대만에 오기 전에 내가 기뻐하며 덤비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너와 민호 음악중심 주제로 수건을 만들었어. 그 것이 아마 내가 만든 것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하나야(내가 선물 안에 싸고 너에게 줘 본 적이 있었긴 하지만whatever. 내가 너에게 아직 기억한지 안 기억한지or그 수건 행방 어디에 있는지 따지어 묻고 싶지 않아.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이 수건을 들면 혹시 너와 민호 이 것이 때문에 자랑스러운지도 몰라. 이 것이 바로 너와 민호를 위해서 만들었어!!하지만 사실은 이 일이 마감 단계에 좀 아쉽네.왜냐하면 너희들이 대만에 오기 전에 한 주쯤 전에 너희들이 해외 스케줄이 되게 바빠서MC 맡는 일을 내려놓아야 하는 소식을 발표를 했어. 사실은 내 마음속에 상실감을 느끼게 되었어. 그 중에 일부분 이유는 이 수건을 너희들이 아직 MC 맡았을 때 보지 못하고 다른 부분 이유는 내가 직접 너희들MC 맡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을 기대해봤어. 하지만 이 소식을 나서 누나의 백일몽을 그냥 종결했어.    

진기야,특별한 일이 없는데.이 추억을 생각해서 그냥murmur고 싶어서 그래.사실은 내가 자기는 참여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아(예를 들면 너는 출연한던 뮤지컬이나 대만에 개최한 fan party등이야. )더 정확하게 말하면 내가 이런 것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왜냐하면 이런 만회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는 이유가 없어.그냥 좀 감탄 느낌만 생겼어. 왜냐하면 내가 MC 맡았을 때 무대 위에 있는 너를 되게 좋아해. 그저께 내가 일본ustream에서SHINee CHANNRL생방송 프로그램을 봤어.한 시간 동안 미친 듯이 계속 웃었어. 너는 진짜‧되게‧재미있는‧아이야. 예능감이 폭발할 때 정말 저지할 수 못해(웃어). 응.그래서 이런 기회가 더 있을거야.그 자신이 있게 마이크로폰을 가지고 있는 너를 다시 봤으면 좋겠어.       

한 동안 고백을 안 하는 것 같아?(사실은 얼마동안 안 됐어^^;;)anyway진기야,누나는 너를 좋아해.

PS그림을 그리러 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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