珍基啊,這封信我從事情發生的那一天就想寫,但又不知道怎麼下筆的來到了今天,或許沉澱了那麼久,我可以比較冷靜的跟你講講這些沉重的事情。
一個月前,我非常難得的跟了家人出去玩,說難得是因為我們家的人不太常聚在一起出遊,到了台灣一個很高很高在山上的很漂亮的地方叫清境農場,我們清早出發,中午左右到達那邊,然後先去吃飯,事情,就在吃完飯時發生的;外公的臉色不是很好,我其實有發現的,他看見我很擔心的看著他,一直說沒事,但是之候,他站起身說要去洗手間,下一秒,他在我面前昏倒在地。
幾天前,我去了廣島,當然是為了看你們日巡的最後兩場演出,我興致勃勃地期待著你們每一首歌的演出,特別是Ready or Not,如果要問我你們演唱會最喜歡的部分,我應該八九不離十會說是這首歌吧,因為喜歡那個氣氛那種感覺,喜歡你們在瘋狂轉圈後一邊暈頭轉向一邊笑著的樣子,所以到了那首歌,我就一直看著你,然後你知道的,你在第一段副歌完,我看著你消失在舞台,掉下去了。
然後在同一個晚上,我還沒從Ready or Not裡平復出來的時候,朋友傳給我的訊息,一個我很重視的朋友,可以說是我的天使吧,她在與病魔對抗了好久以後,離開了這個世界,去了天堂。
外公之後送去當地的急救中心,沒事了;你最後看似沒事的走回台上繼續演出;而我的朋友,我知道她現在在天堂很好。
珍基啊,活得越大,越容易遇到這種生離死別或是你以為要生離死別的場面,特別是在廣島的那個晚上,我甚至越想越糟,想著「這些我愛的人終究會離開我的......」,珍基啊,我不知道怎麼跟你解釋,當我在舞台上看不到你,因為位子很遠,我也不知道你到底發生了什麼事,然後你好久都沒有出現,那種焦急的感覺,那可是我最期待的一首歌耶。
我們都是要學習堅強的,學習去面對這世界上的各種「意外」,雖然姊姊比你多活了幾年,但是我在這方面還是很膽小的,記得在外公的事之後,我甚至作了全家都要死掉的夢,然後腦子裡不斷地重覆著他倒下去的畫面(即便我不想回想),然後你的事之後,我也是不斷的一再看見你消失在舞台的那時候的畫面,我的角度背著光的你,轉完圈看起來很暈的走著,然後消失了。
但是珍基啊,不要自責,不要覺得自己做得不夠好,不要懊惱自己的演出失敗,因為我在那個意外後看見的你,笑著,看似沒事的,一直到了第二天整個演出結束,我當然有一點提心吊膽的,深怕你在硬撐,但是看見的你卻是更加的自信更加的投入更加的......享受?!所以我放心了。(如果你真的是硬撐的話,我只能說你演技真的很好,騙過我了)
珍基啊,我還沒有親自走到你面前,把我的畫給你看,然後親耳聽見你喊我的名字,親眼看見你看著我的畫的表情,然後親口跟你說我喜歡你,而你也還沒說出關鍵句「我記得」。
所以,你不可以有事好嗎?(舉起小指)約束だよ~
진기야,이 편지는 그 일이 난 그 날에 내가 바로 쓰고 싶었어.하지만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그래서 그런 일들 이렇게 오늘까지 둬 지내. 혹시 기분이 긴 시간 동안 침전해서 내가 이런 무거운 일들을 너에게 좀 냉정하게 얘기할 수 있어.
한 개월 전에 내가 오래간만에 다시 가족들과 놀러 나갔어.왜 오래간만에 다시 이런 말이라고 말한 이유가 우리 가족들이 보통 항상 같이 모이고 놀러 나가는 편이 아니야.대만에 있는 어떤 되게 높고 되게 높은 산에 가서 저기에 어떤 아름다운 곳이 이름이 칭징농장이야.우리는 이른 아침에 출발했어. 정오 쯤 저기에 도착했어.그 다음에 먼저 식사하러 갔어.그 일이 바로 식사한 후에 났어.할아버지는 안색이 별로 좋지 않았어요.사실은 내가 그 당시에 이미 발견했어. 할아버지는 내가 할아버지를 보고 걱정하는 모습을 봤어. 할아버지는 줄곧 괜찮다고 말했어.하지만 그 다음 에 할아버지는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겠다고 말했어.그 다음 초에 내 앞에 할아버지는 졸도했어.
며칠 전에 내가 히로시마에 갔어.당연히 너희들 일본에 마지막 두 날 콘서트를 보러 갔어.내가 너희들의 노래마다 신나게 기대하고 있었어.특히Ready or Not이야.만약에 나에게 콘서트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 뭐냐고 물으면 내가 십중팔구 이 노래를 대답할 것 같아. 왜냐하면 그런 분위기와 느낌을 좋아해.너희들 미치게 맴돈 다음에 머리가 어지러워 방향을 잃으면서 웃는 모습을 좋아해. 그래서 그 노래를 부를 때 줄곧 너를 보고 있었어.그 후에 모두 일을 너도 알았고 너는 첫째 문단 음악 후렴이 다 끝난 다음에 너는 무대 위에 사라지고 떨어진 것을 보고 있었어.
그 같은 밤에 내가 아직Ready or Not에서 회복되지 않을 때
친구는 나에게 메시지를 보냈어. 내가 되게 중시하는 친구 한 명이 그 친구는 내 천사를 말해도 돼. 그 친구는 병마와 오래간만 대항한 후에 이 세상에 떠나고 천당에 갔어.
그 후에 할아버지는 현지에 있는 응급 센터에 보내 갔어. 괜찮았어.마지막으로 너는 괜찮은 모양인 것 같았고 무대 위에 걷고 올라갔는데 계속 공연하고 있었어.그리고 내 친구는 그는 지금 천당에서 괜찮은 것을 알고 있었어.
진기야,나이가 더 먹어서 더 쉽게 이런 생이별과 사별을 만나기나 생이별과 사별할 장면인 줄 알았어.특히 히로시마에 있는 그 밤에 심지어 내가 더 나쁜 생각이 났는데 그런 내가 사랑한 사람들이 어느 날에 나를 떠날 거야......」진기야,너에게 어떻게 해석할지 몰라.나는 그 무대 위에 너를 볼 수 못할 때 위지가 너무 멀어서 도대체 너는 무슨 일을 생긴 것도 몰랐어.그 후에 오래간만 지나도 너는 안 나타나서 좀 불안한 느낌인데 그 곡은 내가 가장 기대한 노래야.
우리는 다 견강하는 것을 배워 해.이 세상에서 여러 가지「의외」만날 것을 배워야 해. 누나는 너보다 나이가 좀 먹어도 이 방면 일에 대해서 담소한 편이야.할아버지 이런 일 후에 심지어 내가 모두 가족들이 다 죽을 꿈을 꿔 본 적이 있었어.그 다음에 머리에서 부단히 졸도한 화면을 반복하고 있었어(내가 안 생각해도). 그리고 너는 그런 후에 나도 부단히 너는 무대 위에 사라진 화면을 여러 번에 봤어.내 각도로 빛과 뒤 방향에 있는 너 맴돈 다음에 되게 어지러운 모습을 보이고 걷고 있었는데 그 후에 사라졌어.
하지만 진기야,자책하지 말아.자기는 아직 잘 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지 말아.자기의 공연하기 실패한 것이 괴롭지 말아.왜냐하면 그 의외 후에 본 너는 웃으면 아무 일도 안 난 것 같았어.두 번째 날에 연출 다 끝날 때까지 당연히 내가 마음이 좀 조마조마했는데 너는 억지로 한 것 같아서 걱정이야.하지만 너는 더 자신있게 하고 더 열심히 하고 더......즐겼?! 그래서 내가 마음을 놓았어. (만약에 너는 진짜 억지로 하면 연기 되게 잘하고 나를 속였다고 했어.)
진기야,내가 아직 직접 너의 앞에 걷지 않고 너에게 내 그린 그림을 보여주지 않았어.그리고 내 귀로 너는 내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고 내 눈으로 너는 내 그림을 볼 때 어떤 표정을 직접 보고 직접 너에게 좋아한다고 했어.그리고 너도 아직 키워드「기억했어」안 말해.
그래서 너는 꼭 잘 지내고 있을지 되지?(새끼손가락 들어) 約束だよ 약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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